2019 년 9 월 21 일(토) ~ 9 월 22 일(일)
윤현상재는 현장프로젝트가 진행될 을지로 지역의 시간과 사람이 만들어낸 공존의 실체를 을지공존 (을:地 共存) 이라는 타이틀 아래 마켓으로 재현하고자 한다.
원초적인 집합 도시인 전통 시장의 개념을 다양한 관점을 통해서 들여다보고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고자 다양한 기획을 시도한다. 도시는 교환의 장소에서 시작되었음을 인지할 때 시대에 따른 시장의 변화가 현시대의 도시 문화를 투영시켜 주기도 한다. 서울의 마켓은 거대 집합 도시의 작은 축소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고 있는 사이트 ‘을지로_세운상가, 청계·대림상가’를 중심으로 디자이너와 상인이 모이고 시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한다. 이것은 공간과 사람을 엮는 스토리 기획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집합 도시의 한 풍경을 기록하는 과정이다. 윤현상재는 비엔날레 기간 동안 두 번의 마켓을 기획한다. 을지로는 매력적이다. 사라져 가는 서울의 풍경이 그 속에 유지되고 있고 그 과거의 풍경과 현재의 모습이 공존하는 케미가 상당히 좋다. 시간, 사람, 사물..서로 다른 무엇들이 뒤섞인 듯 ‘공존’하고 있는 매력을 마켓의 주제어로 선택한다.
프리다
CEO : 김현주NOTICE
ABOUTbees wax candle 건강한 아름다움, 프리다 밀랍초
밀랍초는 벌집 이외 어떤 첨가물도 넣지 않으며 정제과정 또한 기계공정이 아닌 손으로 직접 끓이고 걸러냅니다. 밀랍의 향, 색, 모양은 모두 자연 그대로의 방법으로 만들어지며, 프리다 밀랍초는 패키지 또한 비닐포장을 줄이고 친환경 소재 사용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유해물질 없는 밀랍초로 나와 내 가족,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 해 보세요.
본 결제 창은 결제완료 후 자동으로 닫히며,결제 진행 중에 본 결제 창을 닫으시면
주문이 되지 않으니 결제 완료 될 때 까지 닫지 마시기 바랍니다.